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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EEKER:S Story/조각보

[탐방보고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본의 혁신 사례 탐방 - (2) earthday money assosiation (일본 도쿄)

 

earthday money assosiation

 

1) 기본 정보

 

창립년도

2001년 / 설립자 : 이쿠마 사가, 嵯峨 生馬 (Saga Ikuma)

현 대표

嵯峨 生馬 (Saga Ikuma)

연락처

03-3498-6522 / saga@earthdaymoney.org

주소

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1-6-3-502

홈페이지

http://www.earthdaymoney.org/

조직구성

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

기관 설립 배경

목적

시부야의 지역화폐 어스데이머니(r) 운영

어스데이머니는 도쿄 시부야를 기반으로 10년째 지역화폐를 운영하고 있는 NPO법인이다. 20021월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으로서 설립, 같은 해 6월에 법인등기를 완료하여 현재에 이른다. 어스데이머니의 보급 및 개발 사업 및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지역 환경 또 지구 환경보전 및 경제에서 교육에 이르기 사회 변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가 대표가 캐나다의 지역통화(LETS:Local Exchange Trading System)에 자극받아 일본 내 LETS를 도입해보고자 시작하였으며 지역 소상인 및 NPO, NGO 등을 연계해 지역 자원봉사 등을 포인트화하여, 해당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을 창출하였다. 오프라인 마켓 뿐 아니라 모바일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IT 플랫폼을 열었다. , 200512월에 도입된 모바일 계좌는 QR코드를 이용해 핸드폰 등으로 쉽게 등록할 수 있다. 패킷 요금을 제외하면 매달 이용료 등이 들지 않아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이 두 가지 형태의 어스데이머니는 가맹점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데, 1r1엔의 가치로 통용되며 상세한 사용규칙은 가맹점별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이밖에 요요기에서 열리는 'EARTHDAY MARKET'에서도 사용가능하다.

현황

어스데이머니는 도쿄의 시부야를 중심으로 2001 년부터 유통되기 시작한 지역 화폐이름이기도 하다. 바로 지역화폐를 통해 NPO와 지역경제, 그리고 개인을 연결시키며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사회 시스템인 '어스데이 머니'의 보급·개발과 이에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전 및 경제와 교육에 이르는 사회 전반의 변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422일 지구의 날을 365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 가까운 장소에서 NPO와 시민 활동 등에 관계해, 평소의 소비행동에서도 지역이 발전하고 나아가 지구를 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환경, 복지, 교육, 인권 등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한다.

어스데이머니에서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통화 어스데이머니는 특정 지역이나 커뮤니티에서 유통되는 가치의 표현과 교환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상품의 판매나 서비스 제공과 같은 일반적인 상행위와 다른 자원 봉사 활동 등 지역 복지 분야에서도 그 공헌과 나눔을 통화의 형태로 표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어스데이머니의 단위는 R. 강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river'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기도 하지만, 원의 반지름의 R로 엔화 경제권에서 R이 일부를 차지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와 재활용이나 순환이라는 의미의 R에서 따온 것이다. 여기에서 강은 시부야강을 의미 하는데, rNPO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얻을 수 있다. 시부야 등 가까운 거리에서 쓰레기 줍기와 꽃 심기, 낙서 지우기 등의 활동을 비롯해, 장애인과 일본거주 외국인의 생활지원, 농가와 지역 사회 활성화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NPO활동에 참가하여 r을 벌 수 있다.


2) 탐방 결과


방문 일시

2012년 7 25일 (수) (10:30 ~ 16:00)

방문 장소

도쿄 하라주쿠 Greenbird 봉사활동 참가, 얼쓰데이머니 사무실 방문

기관담당자

아키코 토츠카 Akiko Totsuka / 얼쓰데이머니 / 연락처(03-3498-6522, Akiko Totsuka akiko@earthdaymoney.org)

방문목적

- 그린버드 활동 참가를 통해 지역화폐 R 체험

- 실무자 및 대표자 인터뷰를 통해 사례 심층 학습 및 네트워크 강화

 

a) 인터뷰

 

 

인터뷰 전문 얼쓰데이머니 / 嵯峨 生馬 (Saga Ikuma) 이쿠마 사가 대표

 

- 4월 이후로 새로운 변화가 있는지?

특별히 새로운 게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고, 도츠카상과 인턴 학생이 한 명 와 줘서 지금 얼쓰데이머니의 멘테넌스 부분, 현 가맹점들이 지속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해 정보를 업데이트(리프레쉬)했습니다.

 

- 한국어 버젼은 진척이 있는지?

한국어 버젼은 변화없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 실제로 사무실에 출근하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스텝 관리라던지.

지금 NPO 두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쓰데이와 서비스그랜트. 아래층에 있는 스텝들은 모두 서비스그랜트 관련 스텝들입니다. 도츠카상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있기때문에 이 사무실에 얼쓰데이머니의 상근스텝은 없는 상태입니다. 얼쓰데이머니는 굉장히 적은 스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얼쓰데이머니는 우리가 뭘 한다라기 보다는 다양한 곳을 연결하고 있을 뿐이니까, 실제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곳은 연결되어 있는 NPO니까.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그런 연결고리들의 정보가 오래되면 안되니까 그런 정보를 갱신하는 일들입니다.

 

 

 

얼쓰데이머니의 시작

 

- 얼쓰데이머니는 네트워크가 중요할 것 같은데? 각 네트웍의 첫번째 사례는?

처음에 참가점을 확대해가는 과정은, 돌연 점포에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고 관심을 가져주면 참가하는 식이었고 대체로 20%정도만 관심을 갖고 나머지 80%는 물건 팔러 온거 아니냐던가 애초에 볼란티어나 사회활동에 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그런 가게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한 점포 한 점포 찾아가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첫 가맹점은 카페입니다. 옛 이야기지만 2001년에 이런 잡지가 나왔는데, 저말고 이케다라는 이사가 있는데 그 이사가 광고대리점의 카피라이터로 편집장이었고 이런 잡지를 만들었습니다. 여기 오픈머니 프로젝트라는 기사가 있는데 LETS 창시자가 쓴 글입니다. 이케다와 같이 영업을 했는데 이 잡지를 갖고 점포를 돌았습니다. 잡지 기획이라는 식으로 영업을 했던 셈입니다.

 

첫 가맹점은 '카페컴패니'입니. 지금은 '리스펙트'란 곳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카페컴패니란 회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얼쓰데이머니를 설립된 가장 큰 계기는 이케다상이 이 광고 잡지 기획으로 이런 지역화폐를 다루게 되면서 마이클을 일본에 불렀습니다. 모처럼 일본에 왔으니까 지역통화에 흥미있을 법한 사람들을 모아달라고 이케다에게 부탁했습니다. 그 당시에 마이클의 보유한 메일링리스트가 있어서 나 자신도 어쩌다가 거기에 들어있었습니다. "이 사람을 부르자"고 해서 그래서 이케다상과 만나게 되었고, 일본에서 지역통화를 시도하려는 팀이 갑자기 결성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멤버들이 어디서 지역통화를 할지 논의했을 때 이케다상의 지인 중에 도큐에서 일하는 분이 있었고, 도큐 사람들이 선로를 가드레일 아래쪽에 원래는 원래는 주차장으로 쓰이던 어둡고 더러운 곳을 카페를 열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 그 도큐담당자에게 지역통화 이야기를 했더니 기대했던 것보다 흥미를 보여서 이건 저도 실험적으로 해보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카페 주인과도 같이 논의해보자는 식으로 전개되어 갔습니다.

 

이 점포에서만 하면 지역통화로서 확산되지 않을거라 생각되서 시부야를 둘러보니 개인이나 친구들끼리 하는 카페가 많아서 그런 곳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시부야는 큰 가게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회사같이 내부규칙이 엄격하지 않은 작은 카페들이 많은데 그런 곳을 연결해나가면 잼있을 것 같아서 카페 10곳으로 시작했습니다.

 

사회에의 영향과 성장

 

- 도입 당시의 주변 반응?

2001, 2002년경의 일본은 경제적으로 불황이었고, 돈에 대한 회의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시기입니다. 그럴 때 지역통화라는 새로운 화폐가 있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받아들여져, 티비나 신문에서 시부야의 젊은이들이 이런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식으로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매체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 일반 소비자들의 반응은?

모든 것이 신선하게 받아 들여졌습니다. NPO법이 도입된것도 1998년으로 아직 세련되진 않았었지만 매우 신선한 느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줍는 것 (볼란티어활동)만으로도 굉장히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던 시대였습니다.

 

- 가맹점수는?

최근 조금 줄어서 지금 130점포 정도입니다.

 

- 가입 방식은?

이 쪽에서 가입을 권유하는 영업을 하러 돌아다녔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새로 늘리고 싶으면 직접 발로 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가점 중에는 신문 같은 매체를 보고 '우리도 참가하고 싶다'고 문의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인터넷으로 점포 정보를 입력해서 가입합니다.

 

- 이 근처에 가맹점이 많은가?

워낙 가게가 많은 곳이라 군데군데이긴 하지만 비교적 이 근처에 많은 편입니다.

 

- 볼란티어 매니지먼트가 중요할 것 같은데 NPO 서비스그랜트와의 연계는?

깊게 관련된 건 아닙니다. 서비스그랜트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얼쓰데이머니를 선물한다던지, 가끔 카페에서 이벤트를 할 때가 있어서 그 때는 이미 네트웍이 있는 얼쓰데이머니 가맹점에서 열기도 합니다.

 

- R적립을 하려면 NPO등의 활동이 필요한데, 가맹점 확대만큼 적립을 위한 이벤트가 중요할 것 같은데?

NPO사람들과는 서비스그랜트나 이벤트 등 여러 계기를 통해서 만날 기회가 있으므로 그럴 때 얼쓰데이머니에 관심을 가져줄 것 같은 단체와는 볼란티어 참여하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NPO도 다양한 단체가 있으니까 응해주는 곳과 응해주지 않는 곳이 있는데 호의적인 곳에는 얼쓰데이머니를 쓰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해 나갑니다.

 

 

 

수익구조와 기타 네트워크

 

- 수익면에서 지속가능한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얼쓰데이머니는 정말 수익이 나질 않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구조가 성립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밭레츠의 수익구조가 이상적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일본엔으로 2-3천엔 정도의 회비를 사람들한테 걷어 조직을 유지하는 방식, 미국의 이사카라는 곳도 그렇게 연간 20-30달러 정도의 회비를 받아서 조금씩 많이 모으는 방식으로 성립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형태를 추구해야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얼쓰데이머니가 조직으로서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결국 다른 사업을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조직이 돌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자립한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는 얼쓰데이마켓입니다. 농가한테서 조금씩 출점비를 걷어서 마켓을 운영합니다. 또 한가지는 미나토구(도쿄도의 한 구역, 지자체)의 위탁사업을 수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츠카상이 일하는 곳도 여깁니다. 미나토쿠에 일주일에 세 번 출근합니다.

 

- 어떤 사업인지?

일종의 환경활동인데 미나토구에 있는 기업이 환경 활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무국 일입니다. 구에서 환경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벤트 개최를 도와주는 일인데 이케다 이사가 그 일을 따왔습니다.

 

- 퓨쳐링크네트워크를 아는지?

퓨쳐링크의 오카다상이 참가했습니다.

 

- 그린버드 참가했는지?

옛날에는 많이 갔습니다.

 

- 그린버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계기는?

하세베라는 사람이 대표를 맡고 있는데, 원래 그사람도 광고업계 출신이고 오모테산도 출신의 시부야구의 구의회의원(도교도의 특별구에 설치한 의회의 의원. 임기는 4년으로 피선거권을 25세부터임.)이기도 합니다. 나보다 서너살 위 정도입니다. 그 사람이 그린버드 외에도 마찌즈크리에 관심도 많고 사실 시부야대학을 처음 제안한 사람도 이 분입니다. 아이디어맨입니다.

 

 

b) 탐방 내용

 

 

그린버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한 장소에 20-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이자 주최측 NPO 그린버드에서 초록색 앞치마와 비닐봉지, 집게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두 시간 동안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를 나누어 주웠습니다. 참여자들은 일반 회사원, 인근 상권의 직장인(미용사 등), 방학을 맞은 청소년 학생 등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린버드 참가자 / 미타무라 료(36)

 

- 참가하게 된 계기는?

계기는 오 년전에 신주쿠에서 이벤트를 하자고 했을때 신주쿠구의 상점가 조합같은 곳의 임원 중 한 분이 그린버드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당시엔 참가하지 않고 잊고 있었는데 길에서 걸어다니다가 그린버드 간판을 보고 '오모테산도에서도 하는구나' 알게되서 홈페이지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건 삼 년전.

 

- 참가해서 좋은 점?

재미있는 것은 쓰레기를 주워서 거리가 깨끗해지는 건 그런 활동을 하는 볼란티어니까 당연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평소 회사에 다니고 있으면 인간관계가 좁아진다. 이 활동을 하면 학생이나 평소에 잘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는 점이 잼있다.

 

- 주로 어떤 분들이 참가하는지?

이 지역 사람들도 있고, 이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일하기 전에 오기도 하고.가게를 열기 전 예를들면 미용실은 회사랑 비교해 점포를 늦게 여니까 시작하기 전에 활동하기도 한다. 또 지금은 여름방학이라 학생들이 많다.

 

- 얼쓰데이머니를 아는지?

저는 써본 적이 없다. 하지만 참가하면 500엔상당의 얼쓰데이머니를 받아서 이 지역 상점가에서 쓸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얼쓰데이머니를 받을 때 필요한게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계좌를 만들어서 적립을 해야하는데, 아이폰의 경우는 QR코드를 인식할 수 없으니까,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반 핸드폰이면 간단하지만, 아이폰은 QR코드 인식 대응이 안되서 좀 번거롭다.

 

- 쓰레기가 별로 없는데,

지금 일주일에 세 번 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더럽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쓰레기가 별로 없는 것은 아마 그린버드가 활동해서 그런 것도 있을테고, 쓰레기가 별로 없으니까 버리기가 좀 어려운 점도 있을것이다.

 

- 마지막 한마디

친구도 생기고 다양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곳이니까 부담없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자원활동을 마치자 500R이 쓰여진 쿠폰 종이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인근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스파게티를 주문하고 휴대폰으로 500R을 적립하였습니다. 이를 실제 계산에 반영해 300엔을 할인받았습니다.

 

 

 

 

 

3) 탐방 결과

팀과 스스로에게 : 지역화폐를 현실화하고 모바일 도입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사업화 의지에 감화 받았습니다. NPO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오프라인 기반을 다져온 것도 사업 현실화의 한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번 탐방을 통해 조각보 사업을 꾸려갈 중요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4) 시사점

 

earthday money는 소셜커머스 방식과 다른 포인트, 할인 제도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NPO와 일반 시민들이 일반적인 가맹점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위화감 없이 좋은 일’, ‘내 이웃과 함께하는 일을 실천하고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소소한 도움을 받습니다. 온라인 사업자 뿐 아니라 NPO에도 좀더 시민들에 친숙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힌트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