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글로벌탐방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별탐방 이종석] 발리 관광의 메카, 꾸따. 개별탐방을 시작했다. 나는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된 곳을 가고 싶었기 때문에 발리에서 가장 번화하고 유명한 꾸따를 택했다. 혼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처음이라 설렘 반, 긴장 반. (묵었던 Pedang 방갈로 주인집 아이들. 사람이 별로 없어 수영장은 언제나 아이들 차지였다.) (흔한 방갈로의 아침식사. 발리 방갈로 숙소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빵과 과일, 커피가 전부지만 맛있다.)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다 챙기고, 그리고 이제 우붓 - 꾸따행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간다. 여태 만났던 여러 사람들에게 꾸따에 대해 물어보면 사람만 많고 볼거리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것은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앉아있던 우붓에 한 골목.) 버스를 타고 드디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