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런던의 westway development trust - 1
( 일정 중에 있을 그 어떤 문제보다 걱정했던 것은 먹을거리였다. 왠만한거는 다 싸가서 해먹자는 의지로 라면, 참치, 각종 3분요리, 각 종 조미료, 누룽지등 엄청난 양의 짐을 겨우겨우 담아서 겨우겨우 입국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의 사회적 기업을 탐방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국내에 응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보자는 것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의 생각과 비교해 180도로 변하고, 획기적인 발상이 떠오른 것은 아니다. 다만, 박명준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투자한 시간에 책임감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나름 많이 준비했고, 길다면 긴 시간을 투자했다. 그리고 작은 결과물을 만들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일정이고, 가장 많이 준비를 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