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별탐방 이종석] 발리 관광의 메카, 꾸따.(2) 꾸따비치에서 남부 쪽은 고급 호텔, 워터파크, 대형 쇼핑몰, 대형 식당들이 즐비하다. 때문에 이번에는 그 쪽을 탐방해보려고 한다. 우선 아침에 일어났는데 바다왔으면 아침바다라도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새벽에 바다를 찾았다. (새벽 꾸따해변 풍경. 금새 밝아졌다.) 아침을 먹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남쪽으로 가면서 느끼는 점은 여태 잘 보지 못했던 동양인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까 말했듯이 꾸따는 여행자들이 찾는 골목(중부)와 고급 호텔, 대형식당이 많은 남부로 나눌 수 있다. 내가 묶고 있는 중부쪽에서는 정말 보이지 않았는데 남쪽으로 갈 수록 많이 보였다. 심지어 한국인들도 여럿 보았다. 반갑기는 했는데 알 수 없는 위화감? 같은 것이 들었다. 특히 쇼핑센터에는 서양인과 동양인의 비율이 반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