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CULTURE'의 꼬다와 오로라는 08월 26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Somar Bar에서 One Brick SF Bay Area 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브릭은 홈페이지의 자원봉사달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 일정을, 비영리 기관에게는 활동 소개 및 봉사자 모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브릭은 사무실이 따로 없고 1명을 제외한 약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자택근무 형태의 자원봉사를 통해 기관 운영이 되고 있으며 볼런컬쳐는 온전히 자원봉사자들로부터 기관이 운영된다는 사실에 많이 놀랬답니다!
원브릭의 모델이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으로는 개개인의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 정신과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 및 지난 14년 동안의 꾸준한 네트워킹을 통한 자원봉사자들의 유대감 덕분이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자원봉사 활동이 끝나면 식당이나 커피숍에 가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데 이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간의 유대와 교류 및 서로가 즐기면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이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서로를 다독이며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볼런컬쳐 역시 ‘Shadow Training Program’ 참관 후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리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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