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공작소 #세인트버나두스 #포페링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탐방기] 6차 산업의 아이콘 : St.Bernardus Brouwerij 네덜란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한 초록공작소는 기차로 벨기에로 넘어갑니다. 가는 길에 기차 환승을 하지 않아 무려 프랑스(?!)를 들르는 우여곡절 끝에 세인트 버나두스(St.Bernardus)에 도착했습니다. 세인트 버나두스가 위치한 포페링게 지역은 벨기에에서 가장 많은 홉을 생산하는 맥주의 고장입니다. 세인트 버나두스, 세인트 버나두스에 맥주 기술을 전수한 성 식스투스 수도원, 역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스트루이스 브루어리까지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에 세계적인 브루어리가 3개나 있는 곳이죠. 홉 박물관 같은 지역색을 잘 드러내는 장소도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세인트 버나두스 브루어리는 훌륭한 맥주 맛과 더불어 현재 국내에서 각광받는 6차 산업을 행하고 있는 모범사례로,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