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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EEKER:S Story/*제이컴퍼니

[액션프로젝트 보고] '수고했어, 오늘도, 청★청파티' (2)

  "년과 소년 함께 해!" _2부

 

 

 

 

강연 시작!

이번 청청파티에는 한참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길잡이로서 <소소>를,

20대 특유의 고민과 문화기획자의 삶에 대해 나눠 줄 <로샨>을 섭외하였습니다.

 

 

 

 

1부 강연

먼저 1부 강연으로 모티브하우스<소소>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씨커즈 1차 캠프 때, 소소의 강연을 들었지만 그 땐 단체줄넘기와 축구를 마치고 난 뒤라 비몽사몽했었죠. 이번에 제정신으로 듣고 싶어서 섭외를~~...ㅋ)

 

소소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꿈과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기의 이야기를 청청파티에 온 친구들에게 거리낌없이 이야기를 해주며 마음을 열였습니다.

아이들과 청년(29세)는 사뭇 진지해져서는 자기 꿈을 소소가 나눠준 종이에 적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랑 정원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아이도 있었고... :-)

하고 싶은 일과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나누어 생각하도록 한 점이 아이들은 흥미로웠다고 피드백해주었습니다.

 

 

 

 

2부 강연

이어서, 둘 째로는 oo은 대학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로샨"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소소를 청소년을 위한 멘토로서 초대했다면, 로샨은 청년을 대상으로 섭외한 것이 제이컴퍼니의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당일 청소년의 수가 월등히 많은 것을 본 로샨은, 즉석에서(소소가 강연하는 동안) 강의 방향을 바꾸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로샨은 <너는 나다> 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을 시간순으로 복기해나가며,

청소년 동안에 했던 고민, 작년에 만난 사람들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분명 제가 알고 있던, 전형적인 일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3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