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단 소개 _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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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심보라 이주연 황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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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분야 / 테마
국제교류 / 반도를 넘어 유라시아로! 평화와 소통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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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국가 / 도시
러시아 / 연해주 - 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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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관

1. 우수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
고려인의 이주사를 보여주는 곳이다. 1863년 함경도에서 13가구가 여해주로 이주한 것을 시작으로 한 '씨앗'의 시기, 연해주가 항일 운동의 구심점이 된 '불꽃'의 시기, 그리고 스탈린에 의해 강제 이주로 중앙아시아에서 '들꽃'처럼 새로운 공동체를 가꾸던 시기, 이어 중앙 아시아에서 되돌아온 고려인들이 평화의 꽃을 피우는 지금의 시기 총 네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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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하려고 하는 일과 이 탐방을 통해서 얻고 싶은 점
이 지역과 사람들이 가진 문화, 경제, 역사, 사회적인 의미를 탐구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생각할거리를 제공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싶다. 탐방을 통해서 연해주와 '한민족' 평화에 대한 관심의 확대와 청년들의 대륙적 사고관 고취 및 비전을 제시하므로서 넓은 사고 방식과 활동 범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