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응모를 통해 팀이 되었다. 팀이 되기 전까지 공정무역이라는 틀 안에서 서로 다른 시작점을 가지고 걸어왔던 사람들이다. 우리는 지금 같은 곳에 모였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이 서로에 대하여 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처럼 뭐든지 함께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이번 탐방에 큰 장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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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박시연, 김수연, 민대기, 이우기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3위안에 속하는 반면 한국은 50위안에도 들지 못하는 현실이다. 방글방글이란 팀명은 공정무역을 통해서 방글라데시 안에 머물고 있는 행복을 한국과 세계에 전달하고 싶다는 팀원들의 큰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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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분야 / 테마
공정무역 / 공정무역 생산지&생산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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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국가 / 도시
방글라데시 / 타나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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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관
스왈로우즈
스웨덴의 구호단체로 타나파라에서 일어난 참사 후 마을복구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는 스웨덴에서 독립하여 운영되고 있다.
(방글라데시독립전쟁이 한참이던 1971년 4월 1일 파키스탄의 군대가 마을을 침략하여 100명이 넘는 마을의 남자들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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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interviewee)
1. 공정무역 업체의 생산자
제봉&자수&베틀&염색 등의 공정무역 제품제작을 위한 일을 하며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
2. 공정무역 업체의 실무자
공정무역 현장인 생산지에서 제품거래, 생산자 관리 등의 사무적 일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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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하려고 하는 일과 이 탐방을 통해서 얻고 싶은 점
사회에 대한 분노 혹은 정의감으로 공정무역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공정무역은 공부하고 알아갈수록 더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생긴 궁금증들에 대한 해답을 공정무역을 하는 생산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얼과 굴을 관찰하고 느끼며 찾아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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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소개
공정무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 그래서 우리는 떠난다. 공정무역 제품의 생산현장으로 가서 생산환경을 관찰하고 생산자와 실무자의 생활을 관찰하려고 한다. 공정무역은 정말 생산자의 얼굴에 웃음을 만들었을까. 그들이 생각하는 공정무역은 무엇일까. 백문불여일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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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한마디!
공정무역을 통하여 모두가 누구나 공정한 꿈을 꾸고 공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찾기 위해 우리는 지금 방글라데시로 1보 전진하며, 이 발걸음은 사람을 생각하는 무역이 중심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며, 세상에 능력으로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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