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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EEKER:S Story/*훌라

[액션프로젝트 보고] 2019깡깡이예술마을 포럼참석~문화예술과 도시재생~ 2일차 참석 및 브라운 핸즈 백제 카페 방문

[액션프로젝트 보고] 

 

1. 2019깡깡이예술마을 포럼참석~문화예술과 도시재생~ 

(1) 깡깡이 마을투어

선박공장 일대 재생 사례를 마을 해설사님의 해설과 함께 투어했다.

정례 투어 코스인듯한 배에는 깡깡이 예술마을 이름답게 곳곳에 아트적인 요소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배의 녹슨 부분을 벗겨내는 소리를 직접 내볼 수 있도록 망치도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선장실에서 직접 배를 모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이 귀여웠다.

 

 

(2) 포럼 참석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6가지의 사례를 듣고 종합토론 시간을 가졌다.

기조발제에서는 깡깡이 마을의 개요와 사업 전반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다.

 

깡깡이 마을은 영도의 관문에 위치하였으며 19세기 후반 최초의 근대적 조선소인 다나카조선소를 시작으로 근대조선산업의 발상지로 조선소와 선박수리 시설이 밀집한 곳이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에서 깡깡이 마을이라는 별칭이 유래했으며, 해안가를 따라 9개의 수리 조선소와 260여개의 선박부품공업사들이 있다고 한다. 현재 마을 인구는 2,800명인데 이중 노년층 비율이 25%를 초과한 초고령사회이다.

 

깡깡이 마을은 항구도시 부산의 원형과 역사를 간직한 독특한 산업유산과 생활문화를 활용하여 문화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작품과 어우러진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해 왔다고 한다. 
크게 문화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공공예술 디자인으로 마을을 탈바꿈하였으며 역사와 현재를 기록하는 아카이빙 작업, 그리고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한다. 

 

(3) 머물고 싶은 장소재생 - 봉산마을 사례, 신병윤



출처: https://seekers.kr/896?category=822680 [SEEKER:S]

 

2. 브라운 핸즈 백제 카페(구.백제병원 리노베이션 사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