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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EEKER:S Story/*프로젝트 바람

[액션프로젝트 2/2] 부산청년포럼 박진명 대표님과의 인터뷰



씨커스 액션 프로젝트(국내) 실행보고서

실 행 날 짜

2015.04.25

실 행 내 용

1. 플랜비협동조합 & 부산청년포럼의 사업 내용, 현황 소개

2. 청년단체를 운영하면서 생긴 박진명님의 노하우 공유

3.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논의

4. 기획서(장기알과 얼굴들)와 관련한 팁, 노하우 공유

5. 기타 조언들

실 행 장 소

구서동 까페베네

실 행 대 상

부산청년포럼

(박진명 대표님) 

팀 이 름

프로젝트 바람

참 가 인 원

4

(우동준, 김혜란, 이광훈, 김상현)




*부산대 앞 구서동 카페베네. 박진명 대표님과의 인터뷰. 


2015년 4월 25일, 액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년 넘게 문화기획을 해온 생활문화공간의 박진명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부산이란 지역이 가진 특색과 그것에 맞는 기획,

세부적으로는 기획서 작성과 실행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팅을 계기로 부산이란 지역의 특색에 맞춰

어떤 형식으로 기획을 진행할건지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우측 하단, 부산청년포럼-생활문화공간 통의 박진명 대표님 

 

 

부산이라는 지역에서 오랜 시간 청년문화기획을 해오신 터라,

박진명 대표님의 '내공'은 그야말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부산 금정구를 기반으로 진행했던 회춘프로젝트부터, 광안리에서 진행되었던 청년수도 프로젝트까지.

청년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 하나하나가 바람 팀에게는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우리 바람팀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앞서 가고 있는 선배님이시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액션 프로젝트에서는 바람인 사업에 관한 프로젝트 바람의 진행 상황, 

향후 바람 팀이 하고자 하는 코칭 프로그진행에 대한 바람팀의 솔직한 고민들,

또 그에 따른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은 이와 더불어 부산문화의 특색과,

기획서를 작성함에 있어 신경써야 할 부분까지 세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부산청년포럼의 기획을 공유함과 동시에 

향후 기회가 되면 함께 기획을 진행해보자는 감사한 제의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무엇보다도 지역재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안에서 청년들의 역할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때까지 '맨 땅에 헤딩'을 통해서 겨우겨우 알게 되었던 부분을 가감없이,

그리고 많은 부분을 공유해주신

박진명 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기획'부터 '잡지 발간'이라는 컨텐츠까지,
알게 모르게 비슷한 모습이 많았던 생활기획공간 통과 프로젝트 바람.

 

4월 25일의 만남은 이러한 공통점을 알게 함과 동시에,

바람이 지금 서 있는 길은 어디인지

우리가 더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인지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여러갈래 길에서 고민을 하고 있지만,

길을 잃지 않았다는 신념 아래

더욱 더 열심히 달리는 프로젝트 바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프로젝트 바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바람이 바람이 되어'

 

-Produced by projectba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