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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EEKER:S Story/*초록공작소

[해외탐방기] 초록공작소의 탐방 Prologue

안녕하세요 초록공작소입니다. 초록공작소는 맥주와 빗물의 만남, 문화로 수자원 대안마련이라는 주제로 627일 서울을 떠나 유럽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탐방에 앞서 초록공작소는 ▲지역자원을 찾기 위해 삼척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를 찾고, 천상맥주라는 이름으로 빗물맥주양조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록공작소의 원래 계획했던 탐방일정을 624일 월요일 시작이었는데요. 하지만 출발 열흘 전 626일 초록공작소 업무로 반드시 참여해야하는 일이 생겨 모든 일정에 양해를 구하고 조금씩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모두가 다 양해를 해주셔서 계획했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국내 사전조사와 잠재소비자를 만나면서 과연 사람들이 빗물을 마실 수 있을까? 누가 마실까? 맥주로 사회적기업을 할 수 있을까? 맥주로 지역과 결합할 수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록공작소는 마치 유럽의 탐방길에 오르는 캐리어에 고민을 한가득 싸간 기분이었습니다.

 

서울에서의 활동들을 정리하며 우리는 유럽탐방을 아래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012일로  진행되는 초록공작소의 일정을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방문기관

세부내용

627()

이동

*이동_서울 > 아부다비 > 암스테르담

628()

Rainproof

*암스테르담 Rainproof 프로젝트 담당자 인터뷰

Rainbeer

*빗물맥주 창업자 인터뷰

*비즈니스 모델

629()

De Prael

*빗물맥주 시설 탐방

630()

St.Bernardus

*이동_암스테르담>포페링게

*로컬 브루어리의 발전 전략

*마이크로 브루어리의 지역자원 연계 방법

71()

De Halve Maan

*이동_포페링게>브뤼헤

*데 할브만 맥주 양조 공정 견학

72()

이동

*이동_벨기에 포페링게 > 아일랜드 더블린

73()

Guinness Storehouse

*기네스 브루어리투어 견학

74()

Northern Monk Brewing

*이동_아일랜드 더블린 > 영국 리즈

*매니저 미팅

75()

이동

*이동_리즈 >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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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ffield Beer cooperatives

*지역문화 축제 담당자 미팅

*지역 축제 참석(Sheffield Folk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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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 런던 도착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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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아부다비 > 서울

 

초록공작소의 업로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     빗물의 자원화: 암스테르담 Rainproof 프로젝트

2)     빗물맥주: Rainbeer의 탄생

3)     맥주로 사회적기업: De Prael

4)     6차 산업의 아이콘 : St.Bernardus Brouwerij

5)     미래 세대를 위한 맥주 : De Halve Maan Brouwerij

6)     맥주 마케팅의 선두주자: Guinness

7)     지역을 살리는 브루어리: Northern Monk Brewery

8)    협동조합맥주: 지역축제를 이끌며 지역과 호흡하는 Regather

 

그럼 다 같이 떠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