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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소식

[한겨레]도시재생은 시민 손으로…‘1유로의 기적’은 어떻게 이뤄졌나 (2019.08.19) [더 나은 사회] 네덜란드 도시재생 현장 가보니 로테르담 ‘발리스블록’ 재생 프로젝트 입주자들이 리모델링부터 운영까지 사회혁신 실험실 된 ‘드커블’ 지역 시민들의 참여와 책임이 성공 열쇠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로테르담 169 클뤼스하위전’ 주택 전경. 2004년 로테르담시는 단돈 1유로에 주택을 시민들에게 매매해 입주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설계하고 비용까지 부담하게 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민들과 함께 아래로부터의 도시재생을 꾀하는 사단법인 ‘어반베이스캠프’가 ‘2019 씨커스(SEEKER:S)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도시재생 현장을 찾았다. ‘2019 씨커스(SEEKER:S)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 는 사단법인 ‘씨즈’가 201.. 더보기
[한겨레] 청년들의 도전적 창업, 위험부담은 사회가 맡는다(2015.10.06) 청년들의 도전적 창업, 위험부담은 사회가 맡는다1. 알토디자인팩토리가 진행하는 ‘부트캠프’ 모습. 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알토디자인팩토리 제공‘스타트업 강국’ 핀란드의 창업 현장 1990년대 세계적인 강소국으로 부상했던 핀란드. 하지만 2008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실패한 노키아의 몰락은 곧 국가의 위기였다. 노키아는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국가 전체 법인세의 4분의 1을 떠맡아온 만큼 핀란드 경제의 중심축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던 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도 “노키아의 몰락은 큰 충격이었고, 이제 겨우 벗어나고 있다”고 말할 정도다. 핀란드는 기존 대기업 노키아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 더보기
[경향신문] 단체가 모여 엮어내는 ‘거미줄 복지’…영국에서 답을 찾다(2015.9.19) [‘지역 재생’ 고민하는 한국 청년들 100년 사회적기업 방문]단체가 모여 엮어내는 ‘거미줄 복지’…영국에서 답을 찾다 도시는 ‘생명’이다. 사람과 더불어 북적북적 생기를 띠다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시들기도 하고 쇠락한 도시가 새 삶을 찾기도 한다. 영국의 브리스틀, 뉴햄 지역은 주변을 대표하는 항구도시로서 수백년간 전성기를 누리다 항구가 폐쇄되고 지역 경제의 중심이 바뀌면서 급속히 쇠락했다. 일찍이 영국은 ‘죽은 도시’에 새 삶을 불어넣는 대안으로 지역 중심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내세웠다. 지방 곳곳의 ‘구(舊)도심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한국도 참고할 만한 모델이다. 사단법인 씨즈(www.theseeds.asia)가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2015 SEEKER:S(.. 더보기
[CNB저널] ‘씨커스’로 ‘함께 멀리’ 철학을 실천(2015.6.4) [청년 창업지원 ② 한화생명]‘씨커스’로 ‘함께 멀리’ 철학을 실천예비창업자 지원하고 조기정착 위해 멘토링·컨설팅 ▲ 2015 씨커스 발대식에서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씨즈▲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이진우 기자) 정부가 지난해부터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이어 개소하고 있지만, 아직 그 성과가 구체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각 대기업들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430-431호의 현대차그룹 지원 사례에 이어 한화그룹 산하의 한화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잡고 펼치고 .. 더보기
[조선닷컴 인사이드] 예술, 버려진 공간에 숨을 불어넣다 [더 나은 미래] [Cover Story] 영국 런던 예술가들의 화려한 부활 조선닷컴 인사이드 l 런던= 김경하 기자 l 2014. 9. 16 예술, 버려진 공간에 숨을 불어넣다런던 폐공장 단지, 400명 예술가 작업실로 지역 공동체 위한 프로젝트 참여하면 일반 임대료보다 60% 저렴한 공간 제공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낡은 교회·학교 범죄율 낮추고 약물중독자 치료 돕기도 (맨위에서부터 아래 좌·우, 맨끝 사진설명) ①SFSA의 스튜디오는 건축·회화·도예별로 아티스트 작업실이 나눠져 있어, 예술가간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했다. ②지난달 20일 찾은 ‘코트렐 하우스’앞에서 런던 탐방 일정을 함께했던 한국의 사회적기업 ‘에이컴퍼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③아카바에 입주하려는 아티스트는 저렴한 임.. 더보기
[한겨레 HERI Review] 반려동물 버리지 않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HERI Reveiw 제34호] “반려동물 버리지 않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HERI l 2014. 9. 30 메이휴 직원들은 매일 보호소의 개를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 사람과 함께 산책하는 법을 알려주고 뛰노는 장면을 누리집에 올려 입양을 독려하기도 한다. 이미지 클릭해서 원본 보기 > 더보기
[파이낸셜뉴스]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열쇠를 찾다" [생보업계의 아름다운 동행] (14)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열쇠를 찾다" 파이낸셜뉴스 l 2014. 7 l 김현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씨즈와 함께 '시커(SEEKER):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 문제에 대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찾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 선발된 청년 사회적기업 11팀은 지난 6월 13~14일 이틀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씨즈와 함께 '시커(SEEKER):S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이하 SEEKER: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커:S'는 사회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 아이디어를 찾는 청년들에게 해외탐방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2011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네번째 진행.. 더보기
[경북대신문]우리지역 전공, ‘로컬임팩트학’ 개론 [경북대신문]제1525호 12면우리지역 전공, '로컬임팩트학' 개론2013.11.11 금요일 늦은 밤, 서문의 ‘어색하지 않은 창고’에는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바로 ‘로컬임팩트학’ 개론을 강의하러온 사회적 기업가들과, 그것을 수강하러 온 학생들이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처음 만난 사이일텐데도 ‘어색하지 않아’ 보였다. 로컬임팩트학이란 지역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대안 경제, 새로운 공동체를 모색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모색하는 것이다. 춘천, 금산,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안적 문화공간을 꾸리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수강해보았다. ▲ 왼쪽부터 박은영 씨, 민지홍 씨, 조한솔 씨, 정윤호 씨 로컬임팩트학 개론 Talk Talk Talk !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되던 로컬임팩트학 개론 2부.. 더보기
[조선일보]취업·창업하려면 서울로? 지역에도 길이 열려있다 [조선일보] 취업·창업하려면 서울로? 지역에도 길이 열려있다 2013.11.18 ◇ 청년혁신포럼 `청년,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말하다'가 지난 15일 오후 춘천시 효자동의 한 커피숍에서 열렸다. 춘천서 `청년, 지역…' 포럼 열려 전국 기업가·대학생 열띤 토론 지난 15일 오후 춘천시 효자동의 한 커피숍에는 60여명의 청년들이 테이블마다 삼삼오오 모여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토론을 하고 있었다. 이 토론에는 춘천·창원·금산 등 각 지역에서 변화를 이끌어 온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중심에 섰다. 특히 충남 금산의 한 폐교에서 자립공동체인 `별에별꼴'을 운영하는 민지홍(여·29) 대표는 함께 토론하는 청년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용기를 내야 한다”고 .. 더보기
[조선일보][더 나은 미래]"문화를 만들면 세상도 달라진다... 헬싱키에서 느꼈죠"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문화를 만들면 세상도 달라진다...헬싱키에서 느꼈죠" 2013.10.22 선진국에서 배우는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청소년 공연사업단 제이컴퍼니 사회적기업 혁신 탐방 돕는 씨커스 지원해 핀란드 등 견학 50년간 제조공장이던 건물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문화예술센터로 정부가 지원 그래피티 아트·악기 연주 등 전문 아티스트가 직접 교육 버려져 있던 공장 지대도 갤러리·카페로 환골탈태 "청소년 우범지대인 폐공간 예술공간 만들 아이디어 얻어" 10월 1일, 청소년 공연문화사업단 '제이컴퍼니(J.Company)'의 꿈을 찾는 도전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작됐다. 2006년 청소년 공연단체로 출발한 제이컴퍼니는 인천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연극·축제·콘서트 등을 기획하고, 문화예술 직.. 더보기
[경향신문]번화가 시부야… 꿀벌과의 달콤한 동거 번화가 시부야… 꿀벌과의 달콤한 동거 ㆍ일본 ‘시부야328’의 도심 양봉 프로젝트… 인간·환경·상권의 공생이 주는 꿀맛 2013.8.23 “윙~ 윙~ 윙~” 지구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곤충으로 불리는 꿀벌들은 나무와 꽃을 바삐 옮겨다녔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찜통 날씨였다. 지난 12일 일본 도쿄 시부야 사쿠라가오카(벚꽃의 언덕) 길의 한 건물 옥상에 올라갔다.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 ‘비틀에코’ 사람들이 동행했다. ‘시부야’ 하면 흔히 떠올리는 스크램블 교차로가 20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 복잡한 도심이지만, 이 옥상은 주변 건물들과 분위기가 달랐다. 지역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 ‘시부야328’이 양봉사업을 하는 터였다. 6층 건물의 옥상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자 수십마리의 꿀벌들이 공중을 날아다니.. 더보기
[문화일보]청년 창업 2억2000만원 지원… 예비기업 ‘맨투맨’ 멘토링 착한 경제, 이제는 사회적 기업이다 청년 창업 2억2000만원 지원… 예비기업 ‘맨투맨’ 멘토링 2부, 대기업·사회적기업 상생 현장 - 한화생명-씨즈 게재 일자 : 2013년 05월 06일(月) ▲ 유다원(오른쪽 세 번째), 김지영(〃네 번째) 플러스마이너스 1도씨 대표가 김영석(〃두 번째) 사단법인 씨즈 사무국장, 최규석(〃첫 번째) 한화생명 기업문화팀장과 사회적 기업 창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tray92@munhwa.com “공동체를 지향하는 모 마을 축제에 갔더니 재미있는 행사 내용과 사진 등이 담긴 플래카드를 축제 후에 판매하기도 하더군요. 추억도 되고 주최 측에는 수익도 되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지요.” “올해는 주민 참여를 더 유도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까 .. 더보기
[아시아경제]['일'내라 Y]"창업지원사업 씨커스가 해외견학비 900만원 지원" ['일'내라 Y]"창업지원사업 씨커스가 해외견학비 9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13.04.16 15:05 최종수정 2013.04.16 15:09 정윤호 제이컴퍼니 대표 인터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버려진 공간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해 청소년 탈선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16일 만난 정윤호 제이컴퍼니 대표는 사회적 기업인 제이컴퍼니를 창업했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인 이 회사에는 사장과 함께 창업한 사람이 총 2명이다. 전직원이 3명이 전부인 이 작은 업체는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다음 달 일본으로 출국한다. 신생 벤처가 인당 300만원의 비용이 드는 해외 견문의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한화생명에서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 덕분이다. 정 대표는 한화생명이.. 더보기
[헤럴드경제]한화생명, 청년창업 지원사업 ‘씨커스’ 발대식 한화생명, 청년창업 지원사업 ‘씨커스’ 발대식 2013-04-11 09:42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화생명은 11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빌딩 본사에서 사단법인 씨즈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 ‘씨커스(SEEKER: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씨커스’는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뜻하며,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창업준비생들은 사업계획을 선배의 멘토링과 전문가의 검수,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토대로 정교하게 수립하고, 총 3,600만원 씨앗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안에 창업하게 된다. 올해 씨커스 사업은 31명의 창업을 지원하며, 지원 공모에서 180여.. 더보기
[한겨레 HERI Review] 해외 지역별 탐방단 대표 간담회 한겨레신문 2012년 9월 25일 한겨레경제연구소 섹션지 HERI Review 10면 게재 원문링크 사회적기업 혁신모델 탐방단 ‘2012 시커스’ 지역별 대표 활동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명상, 오석원, 박성익, 허미호, 나태엽. [HERI Focus] “경제위기 상황 실감…자신감·아이디어 얻었어요” 간담회 참석자 신포살롱팀 유명상(문화협동조합, 이탈리아 볼로냐) 아울러팀 박성익(커뮤니티비즈니스, 일본 도쿄·요코하마) 원타임팀 오석원·나태엽(공정여행, 캄보디아 반테이 츠마르) 위누팀 허미호(문화예술, 미국 뉴욕) 한겨레경제연구소는 9월7일 사회적기업 혁신모델 탐방단 ‘2012 시커스’의 지역별 대표활동가를 모아 탐방지역의 사회혁신이 이뤄지는 모습과 배울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사단법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