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보고서] 청년문화센터로서의 카페 모델 - (1) 사전 분석
카페 체화당은? 카페 체화당은 2001년 11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2년 7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체화당은 마을카페, 네트워킹 카페, 주민 카페, 문화 카페, 북 카페, 신촌민회 카페 등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체화당은 새로운 관계를 맺는 촉매의 서재로 자처해왔으며 새로운 모습의 캠퍼스로 공연, 전시와 연구 활동의 자리, 새 문화 국제공동체의 발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풀뿌리사회문화, 다원다층적 국제네트워크의 발원지, 정치 형성 등의 꿈을 갖고 있습니다. 탐방 주제 청년문화센터로서의 카페 모델 탐방 기간 2012년 7월 9일 (월요일) ~ 7월 22일 (일요일) / 총 13박 14일 탐방 배경 모델로서의 Social Kitchen과 글로벌과 로컬을 가로지르는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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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를 위한 에스프레소, 작당모의 카페, 체화당
99%를 위한 에스프레소, 세상을 바꾸는 실험들! 작당모의 까페, 체화당 서울 = 까페,까페,까페,까페, 돈부리, 까페,까페,까페,까페... 얼마 전 한 일본 친구가 서울 거리 풍경의 요약이라며 제게 한 말입니다. 가만히 길을 걷다보니 괜한 우스갯소리가 아니었습니다.약속을 할 때면 까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의례 그렇듯 또 까페에 들어갑니다. 그리곤 ‘마땅한 장소’가 없다고 항변을 하죠. 하긴 까페 외에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어쩌면 우리는 ‘마땅한 장소’에 굶주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사회적 불안에서 개인적인 불안에 이르기까지 ‘불안’이 시대의 키워드가 되어버린 요즘 ‘장소’의 중요성은 더 절실해 보입니다. 까페 체화당은 이 시대에 불안한 ‘청춘’들에게 필요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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