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영화제

'세 손가락 에세이' _세 손가락의 '꿈을 향한 비행' 세 손가락 에세이 _ 세 손가락의 '꿈을 향한 비행' ▲ 클릭하면, '세 손가락' 블로그로 이동 1.날아야하는 이유 각자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꿈을 꾸던 우리. 우리는 고등학교 때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처음 만났다. 우리는 영상에 대해 배우고 싶었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른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그런 건 시간이 지난 후에도 할 수 있는 것이니 학생은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을 하라고 말했다. 그렇게 항상 학생들은 꿈을 꾸는 데 있어서 나중만을 기약해야 했다. 그래서 꿈은 지금의 것이 될 수 없었고, 결국은 실체가 없는 정말로 꿈같은 것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모두들 청소년과 청년은 아직 꿈을 꿔야하는 나이라고 말하지만, 어느 순간 소소한 경험들은 그저 낭비라 생각하면서 진짜 .. 더보기
'세 손가락 프로젝트' (1) _ 개막식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영화제 세 손가락 프로젝트 '세 손가락 페스티발'은? 2013년 8월 30일~9월 8일 열흘 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종합 축제입니다. 강릉의 10-20대가 축제 전반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평소 관심분야의 일을 직접 해보고 즐기는 것에 그 의의를 둡니다. ▲ 클릭하면, 세 손가락 블로그로 이동 세손가락은? 2010년부터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과 관련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강릉시 청소년 영상제작 집단인 '겨울협의회'를 조직하였고, 그들은 그 활동을 통해 강릉 청소년들과 기성세대의 변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영상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꿈 꿀 수 있는 판을 벌여보자고 생각했고, 그것이 구체화된 것이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