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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

[액션프로젝트 실행계획서] playplanet의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프로젝트 「 액션 프로젝트 」실행 계획서 Ⅰ. 프로젝트 개요 팀 이 름 playplanet(플레이플레닛) 대표 서선미 프로젝트 명 playplanet_ play Seoul 프로젝트구분 국내탐방 ( ) test action 실행 ( o ) 네트워크 행사 개최 ( ) seekers 연합 프로젝트( ) 기타 ( , 설명 ) 프로젝트기간 (일시) 2012년 5월 1일 ~ 2012년 6월 9일 프로젝트 지역(장소) 국내 프로젝트대상 사회혁신의 매개체로서 여행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 대상자수 100명 프로젝트목적 - 사회 이슈를 가진 다양한 팀들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의미 증폭 및 마케팅 효과 - 파일럿 프로그램 이후 활발한 피드백 수집으로 정식 콘텐츠의 질 향상 주요 프로젝트 내용 세부프로젝트명 주요 내용 서울 남산 산책.. 더보기
[액션프로젝트 보고] playplanet의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프로젝트 [액션프로젝트 보고] playplanet의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프로젝트 playplanet의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프로젝트-보고서 n 기간: 2012 5월~ 현재 진행중 n 탐방지: 서울, 인천 n 탐방인원: 1명 (서선미) n 탐방목적: 스토리가 있는 지역 호스트를 발굴하고 playplanet의 소셜트립 프로토타입 시행 1. 기획내용 꼭 멀리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가야만 여행인가? 오늘 집에서 출발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도 여행인 셈이다. 어쩌면 여행과 일상은 동전의 앞, 뒷면 같은 것이다. 관점의 차이일 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을 여행자의 눈으로 걷자. 그 길에 여행자 친구들을 초대하여 지역을 소개하면 어떨까. Walk. 지역을 가장 깊이 만나는 방법, .. 더보기
[개별탐방 서홍근] 발리를 발로 걸으며 느낀 이야기. 가끔이지만 나는 무식할 정도로 고지식하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특히 나 자신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는 정말 유연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면도 제법 있는데.. 이 날은 정말 많은 감정이 들었던 날이었지. "발리를 발로 걷겠습니다." 이게 우리 팀의 각오였었다. 평소에는 아해들과 함께 탐방일정을 해야하니 개별 여행때 한번 제대로 걸어보자고 다짐했었다. 그래서 내가 세운 계획은.. 아멧에서 해안을 따라서 걷기 시작해서 약 100km의 거리를 한 3일만에 걸어서 아이들을 만나러 가자는 생각. 4일동안 머물렀던 Jos homestay에서 나침반과 지도를 들고 해안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전날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왔었던 아멧의 끝자락까지는 뭐 별탈 없이 잘 걸어왔다. 중간중간에 만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인.. 더보기
[개별탐방 서홍근] 아멧에서 들은 맥주에 관한 이야기. 개별탐방 때 내가 선택한 장소는 아멧(Amed)이다. 뭔가 동쪽을 보고 싶다는 열망 이런것 까지는 아니지만 왠지 이름이 마음에 들었었던것 같다. 게다가 아궁산이 그나마 가까워 보이는 도시이기도 했고 말이지. 아멧은 동양인이라곤 정말 눈을 비비고 또 비벼봐도 찾을 수 없는 그런 동네. 이곳은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로 유명한 동네로서 대부분 찾는 사람들도 독일이나 프랑스 계통의 유럽인들이 대부분인 동네. 난 처음에 셔틀 버스를 타고 이 동네에 내렸을 때 들었던 생각은.. 흠..뭔가 조금은 외진 어촌마을 이구나. 라는 이런 생각을 강하게 받았었던것 같다. 개별여행이다 보니 돈은 어떻게든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숙소를 찾는데 Rp. 100,000짜리가 있다는 정보도 이미 듣고 왔기에 나를 호객하려는.. 더보기
[개별탐방 서홍근] 아궁산 일출 트래킹과 소녀 가이드 마띠. 산과 나의 인연에 대해서 말하자면 어린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버지께서는 무척이나 산을 좋아라 하신다. 덕분에 어린시절의 나는 아버지 취미생활에 희생이야 되곤 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였나..산이라는 산에는 정말 셀 수없이 끌려다니곤 했다. 주말만 되면 아버지가 배낭을 꾸리셨는데..그 모습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보이곤 하셨다. 반면 나의 표정은 다음날을 생각하며 어둠의 나락으로 빠지곤 했었다. 산이 싫은 것은 아니었다.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고, 겨울에는 당시에는 내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을 헤쳐나가고, 그 눈을 녹여서 라면을 끓여 먹었고, 여름에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글 수 있었으며, 이 고개만 넘으면 끝이.. 더보기
[2부] 홍근, 발리 우붓에서 길을 잃게 되기 시작하다. 이 글은 조금 거친 표현이 있을 수도 있는 그런 일기 입니다. 이 당시 일기를 쓸때 저의 상태는 너무나도 감정적이었거든요. 그때 일기 내용을 그냥 있는 그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110702226.(발리 현지시간). 일단 밀린건 제쳐두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내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발리에서 술을 마시고 노닥거리는 것 자체가 행운이려나. 영화 '카불 익스프레스'에서 봤었던 그 말. "너희들이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고 매끼니 거르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일지도 몰라." 내일 아침에 용주가 먼저 떠나기 때문에(내일 부터는 개별여행.. 더보기
[2부] 홍근, 레알 발리를 보여드립니다. '발리 에코 사이클링 투어' 여행을 떠나기전 발리의 공정여행 관련 업체를 조사하던 중 찾은 업체가 하나 있다. 바로 발리 에코 사이클링 투어. 다른 에코 사이클링도 많았지만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던 이유는 아마 거기서 외치던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였을 것이다. '레알 발리를 보여드립니다.' 진정한 발리를 볼 수 있다는 그 말에 우리는 이 사이클링 투어를 하기로 했다. 여차하면 사장님 인터뷰도 해볼겸 해서 그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보기로 했다. 길을 묻고 헤매고 헤매다가 찾은 발리 에코 사이클링 투어의 회사. 우리를 맞이한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젊은 서양여자였다. 엥?? 레알 발리를 보여준다며... 알고보니 사장 아저씨 또한 외국 사람이고, 그 여자는 그 사장 밑에서 외국인들과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하는 사람으로 네델란드 출신이란다... 더보기
[탐방계획서] 탕탕탕 2차 심사 발표 PPT [청년GlobalWork탐방단]_[탕탕탕]_탐방계획서(4/16) 더보기
[탐방단소개_①탕탕탕팀] 4명의 관광학도 공정여행에 눈을 뜨다. - 팀원 김윤주 이종석 서홍근 황용주 - 탐방분야 / 테마 공정여행 / 공정여행을 바탕으로 둔 게스트하우스 운영과 관리체계를 배워오자! - 탐방국가 / 도시 인도네시아 / 발리 - 탐방기관 1. J.E.D. 지역민들이 직접 조성한 지역기반 생태마을. 발리가 급속도로 관광지화됨에 위기를 느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태마을을 조성한 사례. ▶ 주민 자발적으로 설립된 커뮤니티의 설립배경 및 운영방식과 사례조사 2. PURI J.E.D.의 사례와 유사. 차이점은 지역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성/운영하는 J.E.D.와 달리 Puri는 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됨. 외국(미국)의 지원을 받음. ▶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해 설립된 커뮤니티의 설립배경 및 운영방식과 사례조사 3. Bali Home-stay 발리 주민들의 삶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