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gusk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 손가락 에세이' _세 손가락의 '꿈을 향한 비행' 세 손가락 에세이 _ 세 손가락의 '꿈을 향한 비행' ▲ 클릭하면, '세 손가락' 블로그로 이동 1.날아야하는 이유 각자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꿈을 꾸던 우리. 우리는 고등학교 때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처음 만났다. 우리는 영상에 대해 배우고 싶었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른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그런 건 시간이 지난 후에도 할 수 있는 것이니 학생은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을 하라고 말했다. 그렇게 항상 학생들은 꿈을 꾸는 데 있어서 나중만을 기약해야 했다. 그래서 꿈은 지금의 것이 될 수 없었고, 결국은 실체가 없는 정말로 꿈같은 것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모두들 청소년과 청년은 아직 꿈을 꿔야하는 나이라고 말하지만, 어느 순간 소소한 경험들은 그저 낭비라 생각하면서 진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