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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생

[안내] 호주의 반려동물과의 생활 이야기 들으러오세요 우리동물병원생명협동조합에서는 지난 5.16(금) 저녁, 잡지 의 김현성 편집장님과 함께한 '세계의 동물보호소를 통해 본 동물복지와 제도' 모임이 있었어요. 유럽과 일본, 미국의 보호소 사진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날 아쉽게도 듣지 못했던 대륙(?)의 이야기가 있었으니, 바로 '오세아니아'입니다. 호주에서 잠시 한국에 온 Anthony님이 퀸즈랜드에서 유명한 동물보호 단체 RSPCA 에서 10년째 유기동물입양센터 등에서 자원활동 등을 해왔고, 현재는 고양이 셋, 강아지 둘과 9년차의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호주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어떨까요? 호주에서는 유기동물은 어떻게 사람과 다시 연결될까요? 사진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수다도 떨어봐요. 우리동물병원생명협동조합 "Anthon.. 더보기
[액션프로젝트] 동물과 공존하는 골목 - 연남동 사례 우리동생 (우리동물병원생명협동조합) : 협동조합 동물병원, 그리고 동물과 공존하는 마을만들기. 알고 싶고 하고 싶은 수 많은 것 중에, 액션 프로젝트로는 동물과 공존하는 마을 만들기에 방점을 찍고 여러 사례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1 - 동물과 공존하는 골목) 마포 연남동 노랭이 골목 2 -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 반려견놀이터 +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민관 협력 3 - 동물과 공존하는 해외의 도시) 세계의 동물 보호소 4 - 해외 사례 스터디 [우리동생] 연남동 사례 공유 모임 공지 : http://mapowithpet.com/?p=9118 동물과 공존하는 마을 - 골목 그 고민과 준비를 위하여 * 마포 연남동 갸르릉 노랭이 골목 * 발제 : 연남동 서영미 2014년 4월 29일 저녁 7시 30분 연남동.. 더보기
우리동생을 소개합니다. 우리동생은 의 줄임말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은 인간의 면면을 풍요롭게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아프게 되면 서로의 삶을 따뜻하게 하는 그런 먹먹함은 이내, 막막함으로 변해갑니다. 무조건 큰 동물병원에 반려동물을 맡긴다고, 비싸서 믿음이 간다고 언제나 좋은 결과가 되돌아오지는 않았나요. 반대로 동물병원이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으로 반려동물을 맡기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지는 않았나요. 그런 고민에서 시작된 우리 동생은 이 다정한 공동체를 통해 협동조합으로 동물병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민들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협동조합 방식의 동물병원으로 ‘합당한 진료와 투명한 운영, 믿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마을 동물병원’ 그리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을 만들고자 합니다.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