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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해외탐방기] MEIDAY in 베트남 (5) : Zó project '더' 종이 만들기 체험 2019. 06. 17. 월요일 [Zó project 재방문] 6월 17일 월요일. 전 날 방문했던 더 프로젝트에 다시 방문했다. 예약했던 워크샵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다. 우리가 체험할 워크샵은 베트남 전통 종이인 ‘더 종이’ 만들기 체험으로, 전체 일정 상 호이안까지 투어를 가서 종이 만들기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는 없어도 간소하게 체험할 수 있는 형태였다. 의자에 앉아 매니저님과 이야기를 더 나누고 있으니 체험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며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가게 안에서 진행될 줄 알았으나 가게의 바로 앞 기찻길 옆에서 진행되는 것이었다. 더운 날씨를 걱정했지만 걱정도 잠시, 체험을 시작하자마자 집중하느라 더운 날씨는 신경이 쓰이지도 않았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 전통 종이를 만드는 방법과 .. 더보기
[액션프로젝트보고] 제리백 ONE MORE+워크샵 2 안녕하세요, 제리백입니다! 지난 3월 12일 신림아지트에서 제리백 ONE MORE+ 2차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워크샵은 총 아홉분이 함께 해주셨는데요,지난번 워크샵의 미숙했던 점을 보완하여 진행하려 노력하였습니다. 2차 워크샵은 1차와 동일한 컨텐츠로 진행되었지만, 시간안배나 진행 등 디테일한 부분들을 달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제리백 소개로 워크샵을 시작했고, 우간다의 물환경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습니다.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은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으로 진행하였는데요,너무나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분위기가 금방 달아올랐던 것 같습니다! 🏃이후 팀명을 짓고, 10L와 20L 물통을 들고 신림아지트 뒷산 언덕을 올라보았습니다.언덕 위에서 팀명에 맞춘 포즈로 팀별 사진을 찍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액션프로젝트보고] 제리백 ONE MORE+워크샵 1 안녕하세요! 제리백입니다. 지난 3월 5일, 신림동 신림아지트에서 제리백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워크샵은 우간다의 아이들에게 보급되는 One+ bag을 더 효과적으로 개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관심있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워크샵을 해본 것은 처음이라 여러모로 긴장되고 떨렸지만, 막상 워크샵을 시작하니 참여해주신 분들의 열정으로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샵 전날(4일) 창신동 문구시장에서 각종 재료들을 구해왔습니다. 최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재료들을 준비하려 노력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모두 도착하고, 제리백 대표 JY가 제리백과 우간다의 물환경에 대해 설명하며 워크샵을 시작했습니다.이후 신림동의 가파른 언덕을 우간다에서 실제 사용하는 10L, 20L 물통을 들고 .. 더보기
[액션프로젝트] 제리백 ONE MORE+ 워크샵 참가자 모집 제리백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가방을 전달해주기 위해 물통 운반 체험 및 가방 만들기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함께 모여 아프리카 아이들이 운반하는 물통을 들어보고, 어떻게 더 가볍게 운반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며 만들어보는 시간!* 평소 제리백에 관심이 많았다 * 제리백 내가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꽃보다 청춘 보고 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아졌다 * 3월 주말에 약속이 없다 하시는 모든 분들나이, 성별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합니다, 어서 신청해주세요! **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제리백 스탠다드 캔버스'를 드립니다.👍 - 워크샵1 (9명 모집) 3월 05일 토요일 워크샵2 (12명 모집) 3월 12일 토요일 13:00 - 17:50 / 서울 신림동 신림아지트 1층 ** 워크샵 1,2 중 하나만 신.. 더보기
[액션프로젝트 #6] 최종 워크샵 : 파주출판단지 / 생각공방 책을 만들고, 사고, 읽고, 이야기하는 공간 : 파주 파주출판단지는 책의 기획, 생산, 유통이 모두 이루어지는 곳이다. 책이 '소비'되는 공간으로서 서점이나 도서관이 가지는 성격과는 별개로, 파주는 출판사들이 밀집한 공간으로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생각공방은 팀원 유경이 인턴으로 일했던 출판사인 '돌베개'를 찾아가 한철희 대표를 만났다. 돌베개 출판사 건물의 1층은 북카페 형태로 외부에 개방되어 있었고, 돌베개에서 그동안 출판했던 책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이하 생각공방 팀원의 이름은 각자의 성이나 끝글자로, 한철희 대표는 '한'으로 줄여 표기한다.) 현: 출판사 건물에 북카페가 함께 있는 것이 독특하다.한: 아무나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꿨다. 이용객들이 책을 찾기 쉽도록 서가도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