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2부] 윤주, 우붓의 유기농 식당, KAFE 얘들과 함께 우붓에서 머물 때 아는 분이 추천해주신 유기농식당 KAFE를 갔었다. 테이블마다 서양인이 가득가득하고 종업원도 너무 바빠 인터뷰도 못하고 이야기도 나누지 못해 아쉬웠던 그곳을 혼자 다시 찾아갔다. 여전히 많은 서양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역시 오가닉, 유기농, 웰빙...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 손님이 항상 북적이는 KAFE는 늘 오토바이가 앞에 가득 차있다. KAFE는 신선한 음식과 건강,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에너지센터'를 컨셉으로 잡는 보통 레스토랑과는 조금 다른 곳이 었다. 조금 한가한 시간을 타 종업원에게 사장님과 인터뷰를 할 수 있냐니까 사장님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오늘은 못볼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아쉽지만 종업원에게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