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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EEKER:S Story/*트리플래닛

[해외탐방 4/8] 전 세계 3,000명 펠로우 네트워크의 중심 - 트리플래닛


소셜 섹터에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전 세계 3,000명이 넘는 사회적 기업가 네트워크의 중심!

워싱턴 아쇼카 본사에 다녀왔다.



입구부터 보이는 아쇼카의 상징 나무!




우리는 아쇼카의 김민기 상무님을 만나고 왔다.


상무님은 원래 아쇼카의 글로벌 펠로우들은 지원하는 부서에 계셨었는데,

최근에 부서를 옮기셔서 아쇼카의 미래전략을 세우는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가 살짝 들어본 아쇼카의 미래 전략은

모든 사람을 Change maker로 만드는 일이다.

아쇼카는 모든 사람이 어릴 때부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받으면,

모두가 Change maker가 될 수 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멋지다!


상무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아쇼카의 사무실을 구경했다.



사무실은 보시다시피 유리벽인 곳이 많아서

무척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풍긴다.


창립자인 '빌 드레이튼'도 사무실 안에서 미팅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미팅 중이라 아쉽게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아쇼카 사무실 곳곳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Youth venture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벤처를 만드는 것을 돕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던가,

아쇼카의 펠로우들은 ㄷ 어릴 때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행동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Smart empathy는 좀 더 어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어릴 때 공감 능력을 배운 아이들은 커서도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창의력이 마구 샘솟는 듯한 사무실 벽과




인테리어가 멋진 복도를 지나면



짜잔! 리모델링 중인 중앙 회의실을 볼 수 있다.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

이 공간을 좀 더 아쇼카 내부에서 의견을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쇼카의 사무실은 벽만 봐도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짐작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쇼카는 소셜 섹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인데,

이 단체가 앞으로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트리플래닛 같은 소셜 벤처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다.


다 함께 성장하기를!